* 기록


9월 16(토)~17(일)일. LG인화원에서 진행한 LG Aimers 오프라인 해커톤에 다녀왔다. 해커톤만 진행하는게 아니라, 채용설명회, 포토부스, 퍼스널컬러 체험 등 많은 활동을 지원해준다. 나는 해커톤 참여에 100% 의의를 두고 가지 않았고, 다양한 활동을 누리고 싶었기 때문에 채용설명회도 다녀오고 잘 먹고 잘? 자고 뽈뽈 잘 다녔다... 토요일 아침,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버스 탑승 후 인재원에 도착하면 강당에서 오티(시설 소개 및 대회 안내)를 진행한다. 웰컴키트 받았는데, 탁상용 선풍기, 노트 및 볼펜, 작은 텀블러, 에코백 정도가 들어있다. (작은 우양산도 들어있었는데 못 펼치겠다😅) 에코백은 대회장 - 숙소 이동할 때 아주 잘 사용함. 그리고 단체복을 주는데, 저번 겨울에는 후드집업, 이번..


0. 지원 계기 나는 작년 3학년 여름방학부터 코딩테스트 공부를 시작했다. 매일 백준 문제를 푸는 것부터 시작했다가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코드트리 학생 계정과 여름 특강으로 기본적인.. 코테 준비를 마쳤다.마쳤나? 이후에 코테를 응시하면서 위 준비 과정에서 풀었던 문제 및 개념들이 도움이 된다는 걸 많이 느껴서 기본기를 다지고, 새롭게 더 학습하기 위해 특강을 지원하게 되었다. (사실 저 때 배운걸로 코테 돌려막는 중이라고 봐도 무방. 그동안 실력 향상이 안 이뤄짐) 추가로 무료 강의인데다가 삼성sds pro 자격 응시 기회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자격이 될 때 (졸업하기 전에) 들어놓으면 좋을 것 같았다. 1. 지원서 접수 (6.21~6.29) 구글폼에 기본적인 인적사항과 전공, 성적을 적고 ..


(겨울→봄) 날이 풀리니까 고양이들이 나와서 쉬는걸 많이 볼 수 있었었다. 한동안 집 가는 길에 눈으로 힐링했었다. # 정처기 4학년 되자마자 정보처리기사를 접수했었다. 벼락치기(일기도 몰아쓰는 나 어떤데)로 필기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해서 실기는 꼭 많이 공부해가야지 다짐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실기 접수날이어서 냅다 접수하고 시험봤었다. 실기치고 나오면서 불합격할거 같아서 응시료가 아까웠지만... 다행히 합격했다! 제 시험지를 채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모기업 펠로우십 지원 탈락했다! 내가 1도 모르는 지원분야라 가능성이 없어보여서 그런것같다. 이렇게 또 현업에 대한 벽이 높아지고... 역시 난 아직 말하는 감자다. (조기졸업 했으면 바로 무직백수 됐을거 안봐도 비디오) # 면접 처음으로 기업 ..


생애 처음으로 일출보러 강릉갔다. 게다가 새해 일출~ 막학년 시작이라 잘 하자고 소원 빌고 순두부찌개 뚝딱하고 왔다. # SKT FLYAI ## AI900 교육과정 중에 자격증 응시기회가 있어서 취득했다. ## 끝 3학년 2학기 종강하고 바로 시작했던 FLYAI가 끝났다. 근데 또 바로 개강함. 대박이지. 무턱대고 방학동안 뭐라도 해보자해서 지원하게 된건데 많은 경험도 해보고 많은 사람도 만났다! 쉬는 기간없이 바로 개강이라 좀 힘들었지만 그런것보다 경기도-서울 통학이 제일 힘들었다. 당시에는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 없었는데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니까 뇌가 부정해버린거 아닐까...? 도전으로 생긴 FLYAI 기회라서, 뭐든지 열심히 도전해보자는 교훈도 얻었지만 통학시간을 무시하지말자라는 교훈도 얻고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