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일기


(겨울→봄) 날이 풀리니까 고양이들이 나와서 쉬는걸 많이 볼 수 있었었다. 한동안 집 가는 길에 눈으로 힐링했었다. # 정처기 4학년 되자마자 정보처리기사를 접수했었다. 벼락치기(일기도 몰아쓰는 나 어떤데)로 필기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해서 실기는 꼭 많이 공부해가야지 다짐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실기 접수날이어서 냅다 접수하고 시험봤었다. 실기치고 나오면서 불합격할거 같아서 응시료가 아까웠지만... 다행히 합격했다! 제 시험지를 채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모기업 펠로우십 지원 탈락했다! 내가 1도 모르는 지원분야라 가능성이 없어보여서 그런것같다. 이렇게 또 현업에 대한 벽이 높아지고... 역시 난 아직 말하는 감자다. (조기졸업 했으면 바로 무직백수 됐을거 안봐도 비디오) # 면접 처음으로 기업 ..


생애 처음으로 일출보러 강릉갔다. 게다가 새해 일출~ 막학년 시작이라 잘 하자고 소원 빌고 순두부찌개 뚝딱하고 왔다. # SKT FLYAI ## AI900 교육과정 중에 자격증 응시기회가 있어서 취득했다. ## 끝 3학년 2학기 종강하고 바로 시작했던 FLYAI가 끝났다. 근데 또 바로 개강함. 대박이지. 무턱대고 방학동안 뭐라도 해보자해서 지원하게 된건데 많은 경험도 해보고 많은 사람도 만났다! 쉬는 기간없이 바로 개강이라 좀 힘들었지만 그런것보다 경기도-서울 통학이 제일 힘들었다. 당시에는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 없었는데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니까 뇌가 부정해버린거 아닐까...? 도전으로 생긴 FLYAI 기회라서, 뭐든지 열심히 도전해보자는 교훈도 얻었지만 통학시간을 무시하지말자라는 교훈도 얻고 간다. ..